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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6.08.24 22:13
"카드 빌려주면 이자 줄게" 131억 '꿀꺽'…화장품 방문판매원의 배신
화장품 방문판매원이 고객들에게 신용카드를 빌려주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130억원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전주에서 화장품 방문판매원으로 일하던 A씨는 고객들에게 "신용카드를 빌려주면 원금과 이자까지 돌려주겠다"고 속여 약 13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개인 사업자로 실제 화장품을 판매하지 않으면서 허위로 카드 결제를 진행한 뒤 회사에서 지급하는 수수료 성격의 포인트를 현금으로...
AI전주의 화장품 방문판매원 A씨(40대)가 고객들에게 신용카드를 빌려주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약 131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실제 화장품을 판매하지 않으면서 허위 카드 결제를 진행한 뒤 회사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 이자 명목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초기에는 정상 지급했으나 규모 확대로 감당 불가능해졌고, 피해자 50여 명 중 4명이 10억원 손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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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6.08.24 03:53
"나 한체대 직원" 믿고 천만원 보냈는데…가락시장 상인이 당한 수법
직원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 요구 1000여만원 송금하자 연락 두절 사업자등록증 도용 사기 피해도
최근 한두 달 사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상인들을 노린 '노쇼 피싱'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1000만원이 넘는 돈을 송금해 피해를 본 사례가 발생한 데 이어 가락시장 입점 업체의 상호와 사업자등록증을 도용한 사기 피해까지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 가락시장 상인 A씨로부터 "피싱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을 한국체육대학교 총무팀 직원이라고 소개한 B씨로부터 "직원 ...
AI가락시장 상인들이 한국체육대학교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피해를 입고 있다. 사기범은 학교 식당 물품 주문을 명목으로 상인들에게 연락해 취급하지 않는 물품을 다른 업체에서 구매해달라고 요구한 후 위조 서류를 보여 신뢰를 얻었다. 피해 상인 A씨는 1089만원을 송금했다. 또한 가락몰 입점 업체의 사업자등록증이 도용돼 5800여만원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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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6.08.20 12:00
"급전 필요하면 개통해"...600% 이자 뜯고 '대포유심' 4185개 팔았다
서울 강북경찰서, 불법사금융 조직원 7명 검거…총책은 해외 도피 중 '소액 대출' 미끼로 유심 개통시켜…10만원 빌려주고 개당 40만원에 판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10만원을 빌려주는 대가로 선불유심을 개통하게 한 뒤 이를 개당 40만원에 팔아넘긴 불법사금융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범행에 이용된 유심은 4185개에 달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4~7월에 걸쳐 불법사금융 조직원 7명을 전기통신사업법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6명은 구속했다. 해외 도피한 총책 A씨(32)와 조직원 B씨(32)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했다. 일당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선불유심을 받는...
AI불법사금융 조직이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10만원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선불유심을 개통하게 한 뒤 개당 40만원에 판매해 608%의 고금리 이자를 뜯어낸 혐의로 적발됐다. 경찰은 2024년 10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4185개의 유심을 판매한 조직원 7명을 검거했으며, 해외 도피한 총책 2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진행했다. 약 8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추징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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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08.20 08:46
인천 중고차수출단지 화재로 58대 소실…2시간 만에 진화
밤사이 인천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58대가 불에 탔다. 20일 뉴스1·뉴시스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9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큰불이 났다. 이 화재로 중고 차량 50대가 전소하고 8대가 일부 불에 탔다. 천막 구조로 된 창고 400㎡와 내부에 있던 중고 가전제품 등도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현장에선 큰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며, 관련 신고 20여건이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수구는 화재 발생 직후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
AI인천 연수구 옥련동 중고차수출단지에서 20일 오전 12시39분 화재가 발생했다. 중고 차량 58대(전소 50대, 부분 8대)와 천막 창고 400㎡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이 인력 181명과 장비 60대를 투입해 1시간48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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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6.08.15 16:52
포르쉐·BMW 몰고 차선 변경 차량에 '쾅'…보험사기 20대 실형
포르쉐와 BMW를 몰면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보험금을 챙긴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3단독 박주영 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4월 부산 사상구에서 포르쉐 승용차를 운전하다 자신의 앞으로 차선을 바꾸던 택시를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후 정상적인 교통사고인 것처럼 보험 처리하고 보험금 1328만원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23년 7월에도 렉...
AI20대 남성이 포르쉐, BMW 등을 운전하며 차선 변경하는 차량들을 고의로 들이받아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2021년 4월 택시를 들이받아 1328만원, 2023년 7월 화물차 충돌로 527만원, 2024년 1월 투싼 차량 충돌로 454만원을 받았다. 법원은 과학수사연구원 감정과 블랙박스 영상으로 고의성을 확인했다. 피고인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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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6.08.14 17:25
학교 AI로봇·레고 몰래 판 40대 초등교사…450만원 챙겼다
학교에 비치된 인공지능(AI) 로봇과 레고 등 교육 기자재를 몰래 빼돌려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판매한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보은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충북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학교에 비치된 AI 로봇과 레고 등 교육용 장비를 몰래 가져가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약 1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교육 기자재를 빼돌려 판매하고 약 450만원을 챙긴 것...
AI충북의 40대 초등교사가 학교 AI로봇과 레고 등 교육 기자재를 몰래 빼돌려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판매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년간 12차례에 걸쳐 교육용 장비를 판매해 약 450만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시민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교육용 장비 판매를 발견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면서 적발됐으며, 교육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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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6.08.14 03:20
내부 단속했더니 외부 사기… 은행권 골치
KB·신한·우리·기업銀 4곳 총 490억원 규모 금융 사고 해외 법인서도 피해 잇따라 AI 심사·검증 고도화 시급
은행권이 내부직원의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사이 외부인이 은행을 속이는 사기사고가 잇따른다. 부동산 허위분양을 이용해 4개 은행에서 490억원을 빼돌리려 한 사건이 한꺼번에 드러났고 해외법인에서도 1000억원 안팎의 대형 사기가 반복되고 있다. 사기수법이 정교해지면서 은행들도 적발에 어려움을 겪는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IBK기업은행은 전날 외부인에 의한 사기 금융사고를 일제히 공시했다. 사고금액은 △국민은행 35억7790만원 △신한은행 173억4355만원 △우리은행 98...
AI은행권이 내부 횡령 단속을 강화하는 사이 외부인의 정교한 사기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허위분양을 이용해 4개 은행에서 490억원을 빼돌리려 한 사건이 적발됐고, 해외법인에서도 1000억원대 사기가 반복되고 있다. 2025년 은행권 외부인 사기는 88건으로 전년 16건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은행들은 AI 기반 서류 위변조 탐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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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2026.08.13 16:00
횡령 잡았더니 외부인·해외 사기 급증…은행권 새 골칫거리로
-대출 심사 신속성 고려하면 일선 지점에서 적발 한계…AI 심사 전면화·고도화가 과제
은행권이 내부 직원의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사이 외부인이 은행을 속이는 사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허위 분양을 이용해 4개 은행에서 490억원을 빼돌리려 한 사건이 한꺼번에 드러났고, 해외법인에서도 1000억원 안팎의 대형 사기가 반복되고 있다. 사기 수법이 정교해지면서 은행들도 적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IBK기업은행은 전날 외부인에 의한 사기 금융사고를 일제히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국민은행 35억7790만원, 신한은행 173억4355만원,...
AI은행권이 내부 횡령 통제를 강화하면서 외부인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외부인 사기는 88건으로 전년 16건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4개 은행이 부동산 허위 분양 사기로 490억원 손실을 입었고, 해외법인에서도 1000억원대 사기가 반복되고 있다. 전문 사기 조직이 서류를 조작해 대출받는 수법이 정교해지면서 은행들은 AI 기반 서류 위변조 탐지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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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6.08.12 18:44
국민은행, 36억 규모 금융사고…신한·우리·IBK 등 총 490억 피해
외부인에 의한 사기…현재 경찰 수사 중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사기에 따른 대규모 금융사고를 12일 대거 공시했다. 총 피해 규모가 490억원에 달한다. KB국민·신한·우리·IBK기업은행은 12일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은행은 신규 공시였고, 나머지 은행들은 종전 공시에서 사고 액수를 높여 재공시한 것이다. 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5억779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 예상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고는 2023년 9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발생했다. KB국민은행은 영업점으로부터 '주요 정보사항 ...
AI국민은행·신한·우리·IBK기업은행이 12일 대출사기로 인한 금융사고를 공시했다. 총 피해 규모는 490억원이다. 국민은행은 35억7790만원, 신한은행 173억4355만원, 우리은행 98억7000만원, 기업은행 182억2000만원 규모의 사고를 보고했다. 시행사와 허위 분양자 공모에 따른 대출 사기로, 수사 기관이 관련자들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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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08.10 10:36
"185억원 지켰다"…하나은행, 신종 투자사기 1450건 사전 차단
하나은행이 신종 투자사기인 'KReSIM(케이알이심)'에 대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강화해 총 1450건, 약 185억원의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고 10일 밝혔다. KReSIM 투자사기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eSIM 판매 사업을 미끼로 고수익과 다단계 수당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모집한 뒤 수익 정산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방식이다. 전국적으로 2~3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규 투자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폰지사기와 다단계 회원 모집 방식이 결합돼 피해자가 사기 사실을 ...
AI하나은행이 신종 투자사기 'KReSIM'에 대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강화해 1450건, 약 185억원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KReSIM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eSIM 판매 사업을 미끼로 고수익과 다단계 수당을 약속한 후 수익 정산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폰지사기다. 하나은행은 2월 KReSIM 전용 예방 시나리오를 구축해 관련 거래 신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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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6.08.10 10:35
중고차 사러갔다가 헛걸음… 'KB차차차'로 발품 걱정 던다
경기·인천 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업무협약 실차주·실거래 기반 매물 정보 연계, 소비자 보호와 거래 편의성 제고
KB캐피탈에서 검증된 중고차를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KB캐피탈은 지난 7일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인천엠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중고차 시장 상생 및 KB차차차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차차차 플랫폼에 실거래 기반 검증된 매물 정보를 연계해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중고차는 동일 모델이라도 차량 상태와 사고 이력, 관리 상태 등에 따라 상품성이 달라지는 만큼 정확한 매물 정보가 중요하다. ...
AIKB캐피탈이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인천엠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차차차 플랫폼에 실거래 기반 검증된 중고차 매물 정보를 연계해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한다. 소비자는 신뢰도 높은 매물 정보로 차량을 비교 검토하며 탐색 비용과 거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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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2026.08.09 12:00
"마트 상품권 사면 대출 나와요" 달콤한 유혹 알고보니
저신용자에게 "상품권 구매실적을 쌓으면 대출이 나온다"고 접근한 뒤 체크카드와 통장을 넘겨받는 신종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수법이 확인됐다. 사기범들은 이렇게 확보한 계좌에 다른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입금한 뒤 대형마트에서 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현금화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 같은 상품권 자금세탁형 보이스피싱 수법이 최근 자주 확인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사기범들은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신용점수가 낮아 제도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서민들에게 접근한다. 이후 사기범들은 "카드 사용실...
AI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상품권 구매실적을 쌓으면 대출이 나온다며 체크카드와 통장을 넘겨받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적발됐다. 사기범들은 확보한 계좌에 다른 피해금을 입금한 뒤 마트에서 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현금화한다. 금감원은 제도권 금융회사가 특정 물품 구매실적을 대출 조건으로 요구하지 않으며, 통장·카드 양도는 처벌 대상임을 강조했다. 상품권 무인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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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6.08.09 12:00
신종피싱 의심계좌 4900건 임시 정지…FIU, 특금법 개정 추진
"A시청 김 주무관인데요. 시청에서 사용할 차량용 무전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공공기관 납품가보다 시중 도매가가 저렴합니다. 대신 구매해 납품해주시면 납품가와 구매가의 차액을 챙겨드리겠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7일 이같은 신종피싱과 관련해 하주식 제도운영기획관 주재로 경찰청, 금융감독원, 금융권 협회와 '신종피싱 의심계좌 거래정지제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FIU는 지난 6월 30일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상 보이스피싱 범죄에 포함되지 않는 '재화와 용역의...
AI금융정보분석원(FIU)이 신종피싱 의심계좌 4900건을 임시 정지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재화·용역 거래를 가장한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해 즉시 계좌 거래정지를 시행 중이다. 유형별로는 로맨스스캠(41%), 노쇼사기(37%), 팀미션 사기(22%) 순이다. FIU는 특금법 개정을 추진하고 거래정지 검토 전담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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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08.07 19:28
현금 2990만원 뽑더니...'정장' 남성 만난 할머니, 돈 다 잃을 뻔
천안서 현금전달 목격한 택배기사, 범죄의심 신고…경찰, 예상 도주로 차단 끝 수거책 검거
천안의 한 택배기사가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상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29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뉴시스와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택배기사 A씨는 지난 3월31일 오후 1시38분쯤 한 할머니가 은행에서 인출한 현금 2990만원을 종이가방에 담아 정장을 입은 젊은 남성에게 건네는 모습을 목격했다. A씨는 이 남성이 돈을 건네받은 뒤 보이스피싱 조직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범죄를 의심했다. 이후 남성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자 경찰에 택시 이동 경로를 알렸고, 신고를 받...
AI천안의 택배기사가 은행에서 현금 2990만원을 인출한 할머니가 정장 남성에게 돈을 건네는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이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하는 것을 본 기사는 즉시 신고했고, 경찰은 택시 이동 경로를 추적해 수거책을 검거했다. 현금은 회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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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6.08.07 10:13
영장 3번 만에 구속된 차가원...'300억대 사기 혐의' 검찰 송치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차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 사업 등을 명목으로 관련 업계 회사들에 동업을 제안한 뒤 거액의 선수금을 받고도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피해 규모는 약 300억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차 대표에 대해 3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3일 "증거...
AI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 대표가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연예인 지식재산권 사업을 명목으로 업계 회사들에 동업을 제안한 뒤 선수금을 받고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다. 경찰은 3차 구속영장 신청 끝에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받았다. 차 대표는 혐의를 부인하며 적대적 M&A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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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08.06 14:31
유령 보증보험사 차리고 2000억대 '깡통 증서' 발행한 일당 재판행
무허가 보증보험사를 차리고 2000억원대 깡통 보험증서를 발행해 30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고은별)는 보험업법 위반,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횡령) 등 혐의로 무허가 보증보험사 A 업체 대표 B씨 등 전·현직 대표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법인과 전직 대표 1명, 사무·영업 담당 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B씨 등은 무허가 보증보험사를 차리고 2019년 2월부터 지난 6월까지 8년간 금융위원회 허가 없이 공사업체 등으로부터 수수료를 받...
AI무허가 보증보험사를 운영하며 2002억원대 위조 보험증서를 발행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은 대표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법인·직원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피고인들은 2019년부터 8년간 금융위원회 허가 없이 공사업체로부터 30억원의 수수료를 받고 87회에 걸쳐 위조 증서를 발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 밝혀지지 않은 8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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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6.08.06 12:42
내년부터 중고차 '수수료' 전면 공개…7일 내 중대 하자 땐 계약 해제
내년부터 중고차 매매의 고질적인 폐단으로 꼽히는 '깜깜이 수수료'가 낱낱이 공개된다. 앞으로 중고차 매매업자는 각종 광고에 차량 가격은 물론 모든 수수료를 포함한 총액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고차 소비자 보호대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고차 시장에 쌓인 낮은 신뢰와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불투명한 매매가격과 각종 수수료 문제를 개선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높인다. 매매업자가 중고차를 인터넷 플랫폼에 광고할 때는 차량 가격뿐 아니라 모든 수수료를 포...
AI내년부터 중고차 매매업자는 광고 시 차량 가격과 모든 수수료를 포함한 총액을 의무 표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중고차 소비자 보호대책으로,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부실을 개선하고 침수·사고이력 점검 오류에 무관용 행정처분을 적용한다. 매매업자에게 하자보증 책임을 부여하고 성능보험을 의무보험으로 통합한다. 구매 후 7일 내 중대 하자 발생 시 계약 해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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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08.05 09:08
"50억 잔고증명 해주겠다" 4000만원 챙긴 브로커, 사기죄 확정
50억원 규모의 자금증명(잔고증명)을 해주겠다며 의뢰인으로부터 수수료 4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브로커에게 사기죄로 징역 4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2019년 8월 서울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피해자에게 "4000만원을 지급하면 자신의 자금으로 50억원을 4박5일간 예치해 자금증명을 해주겠다"고 말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김씨는 당시 자...
AI50억원 자금증명을 해주겠다며 수수료 4000만원을 받은 브로커 김씨에게 사기죄로 징역 4개월이 확정됐다. 김씨는 2019년 8월 자신이 자금을 보유한 것처럼 속여 수수료를 받았으나, 실제로는 자신 명의 자금이 없었고 받은 돈 중 1000만원을 개인용으로 사용해 약속 이행이 불가능했다. 법원은 기망과 사기 의도를 인정해 4000만원 배상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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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6.08.04 14:44
"주 10억씩 도박" BJ철구, 60억 사기혐의 피소…"갚을 능력 없어"
원정도박 사실을 고백한 인터넷방송 숲 BJ 철구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4일 우먼센스에 따르면 BJ 박중규(활동명 케이)와 정건우(짭구)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더케이엔터는 지난달 철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인천경찰청에 제출했다.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액은 정건우 약 37억원, 더케이엔터 약 22억9500만원 등 모두 60억원에 달한다. 더케이엔터 측은 철구가 도박 빚과 체납 세금 등으로 변제능력을 상실한 상태였음에도 이를 알리지 않은 채 돈을 빌렸다고 주장했다. 철구는 2025년 1월 ...
AIBJ 철구가 6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더케이엔터와 정건우는 철구가 도박 빚과 체납 세금으로 변제능력을 상실한 상태에서도 이를 숨기고 돈을 빌렸다고 주장했다. 철구는 2025년 1월부터 월 10~20% 이자를 약속하며 12차례 차용했고, 더케이엔터로부터도 5차례 자금을 차용했다. 철구는 필리핀 원정도박으로 주 10억원 이상을 썼으며 고금리 불법 사채로 돌려막기를 반복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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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6.08.04 02:28
"보증금 올리면 월세 깎아준다더니" 사기 호소하는 임산부…무슨 일?
출산을 앞둔 국제부부가 보증금을 올리면 월세를 깎아주겠다는 말에 계약했다가 실제 소유주가 따로 있는 집에 거주하게 된 월세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3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76회에는 월세 사기 피해자가 된 국제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이날 고민녀는 "출산을 앞두고 월세 사기를 당했다"며 "보증금도 못 받고 불법점거자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민녀는 "계약한 집의 실제 소유주가 따로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며 "엉뚱한 사람이랑 계약...
AI임산부 국제부부가 보증금을 올리면 월세를 깎아주겠다는 부동산의 제안에 응했다가 월세 사기를 당했다. 실제 소유주는 신탁회사였고, 계약한 상대는 무권한자였다. 건물 내 대자보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았으며, 같은 건물 피해자만 10명 이상이다. 계약 만료 후에도 보증금 3천만 원을 받지 못했고, 소송 승리에도 불구하고 회수 불가 상태다. 신탁회사로부터 퇴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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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6.08.03 10:34
"성실히 답하겠다"…'300억 사기' 혐의 차가원 대표 구속 기로
총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차 대표는 3일 오전 9시30분쯤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성실히 답하겠다"고 답하며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차 대표는 "선수금 받고 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 "사기 혐의 인정하나"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차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AI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총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다. 그는 연예인 IP 활용 사업으로 242억원의 선수금을 받고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와 주택 전세계약으로 50억원 상당의 보증금을 받고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세 번째 구속영장 신청이 검찰에 의해 받아들여져 지난 28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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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6.07.30 11:15
상품권 예약판매인데 연이율 2433%?…서울시, '상품권사채' 집중 단속
상품권 거래로 위장한 변종 불법사금융 집중 단속…공익 제보시 최대 2억원 포상
서울시는 상품권 예약판매를 가장해 소액을 빌려주고 단기간에 높은 이자를 돌려 받는 불법 사금융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3개 수사반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상품권 거래를 가장한 변종 불법사금융을 집중 단속한다. 상품권 사채는 상품권을 사고파는 형식을 취하지만, 실제로는 돈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더 많은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 부산지방법원은 상품권 예약판매로 위장해 연 최고 2703.7%의 이자를 챙긴 피고인에게 지난 4월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상품권 거래 형식을 취...
AI서울시가 상품권 예약판매를 가장한 불법 사금융 단속에 나선다. 상품권 사채는 실제로는 돈을 빌려주고 단기간에 고액을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연 이자율이 2000% 이상에 달한다. 법정 최고이자율 연 20%를 초과하면 대부업법 위반이다. 시는 3개 수사반을 투입해 9월까지 온라인 카페와 SNS 광고를 모니터링하고 불법 대부 전화번호를 차단한다.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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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6.07.30 11:00
"운전자금으로 용산 집 샀다"…주택 공급지 이상 거래 346건 적발
정부가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 인근 거래를 조사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가 346건에 달했다. 운전자금 대출을 받아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례, 거래가격을 축소 신고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수도권 신규 주택 공급지 인근 부동산 거래를 기획 조사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 346건, 위법 의심 행위 457건을 적발해 관계기관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1월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대상지다. 당시 정부는 서울·경기·인천 도심 내 유휴 국공유지 등 46곳을 활용해 주택 총 6만가구 ...
AI정부가 수도권 신규 주택 공급지 인근 부동산 거래를 조사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 346건을 적발했다. 계약일·가격 거짓 신고 249건,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178건 등이 주요 위반 사항이다. 용산에서는 운전자금 대출로 부동산을 매입한 사례, 성남에서는 거래가격 축소 신고 사례가 드러났다. 국토부는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지속적 모니터링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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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6.07.30 06:00
[단독]"해외 집 구해준다" 계약금 꿀꺽...교민 노린 '서블렛 사기범' 구속
공판 2차례 불출석해 긴급체포…이후 구속영장 발부 범죄 활용 '대포통장' 명의자도 수사
해외 교민과 유학생을 상대로 이른바 '서블렛(sublet·전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재판에 반복해 출석하지 않아 구속됐다. 경찰은 범행에 이용된 대포통장 명의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모씨(31)는 지난 4월23일과 5월21일 열린 공판에 잇따라 불출석한 뒤 긴급체포됐다. 이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곽씨는 이달 23일 구속 상태로 처음 공판에 출석해 재판을 받았다. 곽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블렛이나 단기 숙소를 구하는 해외 교...
AI해외 교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블렛 사기를 벌인 30대 남성 곽씨가 재판 불출석으로 구속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택 임차를 원하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계약금과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확인된 피해자만 10명 이상이며 피해액은 약 8000만원이다. 가로챈 돈은 도박자금으로 사용됐으며, 범행 대금은 대포통장을 통해 받았다. 경찰은 통장 명의자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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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6.07.28 17:59
검찰, 연예기획사 대표 차가원 구속영장 청구…경찰 신청 세 번만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차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지난 22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세 번째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따른 조치다. 경찰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며 두 번 모두 돌려보냈다. 차 대표...
AI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대표 차가원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는 경찰의 세 번째 신청에 따른 조치다. 경찰의 첫 두 신청은 검찰이 범죄사실 보완을 요구하며 반려했다. 차 대표는 연예인 IP 사업 명목으로 업계 회사들에 거액 선수금을 받고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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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6.07.28 11:28
"게임 아이템 싸게 판다" 960만원 사기…계정 내준 '시보 경찰관' 임용 무산
게임 아이템 거래 사기 범행에 가담한 시보 경찰관이 수사받고 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 방조 혐의로 전북경찰청 소속 시보 경찰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시보 경찰관은 1년간 수습으로 근무한 뒤 정규 임용된다. A씨는 지난 4월쯤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계정을 주범에게 제공하고 범행으로 얻은 돈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등 사기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주범이 게임 아이템 등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릴 수 있도록 자신의 계정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AI전북경찰청 시보 경찰관 A씨가 게임 아이템 사기 범행을 도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자신의 계정을 주범에게 제공해 저가 판매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고, 피해자들의 송금액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등 자금 흐름을 분산시켰다. 4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960만원이 사기당했다. A씨는 직위해제되어 올해 정규 임용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경찰은 추가 수사와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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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6.07.27 11:56
전세사기에 공실 만들고 보증금 떼먹는 '신탁부동산'…수원시 신속 압류
경기 수원특례시가 부동산 신탁제도를 악용한 대규모 재산세 체납과 전세사기 등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신탁부동산 '신속 압류'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다가구·다세대 주택이나 대형 건축물을 대출 등 목적으로 신탁회사에 넘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위탁자(원소유자)가 자금난에 빠지며 신탁부동산에 대규모 재산세 체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는 건물 장기 공실화와 도심 슬럼화로 이어진다. 특히 위탁자가 신탁사 몰래 임대차 계약을 맺는 전세사기 수법으로도 악용된다. 체납으로 공매가 진행되면 세입자가 보증금을...
AI수원시가 부동산 신탁제도를 악용한 재산세 체납과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신탁부동산 신속 압류에 나섰다. 위탁자의 자금난으로 대규모 체납이 발생하면 건물 공실화와 도시 슬럼화로 이어지고, 신탁사 몰래 임대차 계약을 맺는 전세사기로도 악용된다. 시는 독촉장 발송 절차를 생략하고 납기 경과 즉시 부동산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처분을 차단한다. 올해 상반기 압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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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6.07.27 11:38
제주동부경찰서,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수거·인출책 검거
피해금 2000만원 상당 피해자 2명에게 환부…도민에게 공감과 신뢰받는 제주 경찰 될 터
제주동부서가 최근 대환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인출책과 수거책 등 2명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피해금 2000만원 상당을 압수해 피해자들에게 환부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성명불상의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지난 4월14일부터 15일까지 피해자들에게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D씨와 E씨로부터 총 2967만원을 대포통장 계좌로 송금받았다. 이후 인출책 A는 피해금 가운데 900만...
AI제주동부경찰서가 대환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인출책과 수거책 2명을 검거했다. 조직원들은 지난 4월 14~15일 피해자 2명으로부터 총 2967만원을 사기로 가로챘다. 경찰은 피해금 2000만원 상당을 압수해 피해자들에게 환부했으며, 인출책 계좌의 100만원도 회수했다. 범인들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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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6.07.26 09:00
폐업 법인차 넘기고 허위서류 꾸미고…경찰, 대포차 1928대 적발
유통·불법운행 380명 송치…체납 과태료 3000만원 징수 경찰 "연중 상시 단속체제 유지"
각종 범죄에 악용되고 과태료 체납의 원인이 되는 이른바 '대포차'가 경찰의 집중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집중 수사를 벌여 대포차 1928대를 적발하고, 이를 만들거나 유통·운행한 380명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적발 차량 가운데 600여대에서 약 3000만원의 체납 과태료도 징수했다. 대포차는 이전등록이 이뤄지지 않아 소유주가 불명확하거나 실제 운행자가 명의자와 다른 차량이다. 정기 검사와 보험 가입, 과태료 납부 등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추적도 어...
AI경찰청이 2월부터 5개월간 대포차 집중 수사를 벌여 1928대를 적발하고 380명을 검거했다. 적발 차량 중 600여대에서 약 3000만원의 체납 과태료를 징수했다. 대포차는 소유주가 불명확하거나 실제 운행자가 명의자와 다른 차량으로, 범죄에 악용되기 쉽다. 폐업 법인 차량 판매, 허위 서류 작성, 말소 번호판 부착 등이 주요 적발 사항이며, 검거자 중 60대 이상이 2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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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6.07.23 16:24
카드 비밀번호 훔쳐보고 450만원 인출…"휴가철 해외 사용 유의"
해외여행 중 신용카드 비밀번호가 노출되거나 결제 알림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수백만원의 부정사용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금융당국은 출국 전 카드 사용 범위와 한도를 설정하고 현지에서 카드를 잃어버렸다면 경찰 신고자료를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신용카드 분쟁 사례와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A씨는 해외 키오스크에서 교통승차권을 구매하던 중 카드 비밀번호를 노출했다. 이후 카드를 소매치기당했고 범죄자가 다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450만원을 인출...
AI해외여행 중 신용카드 비밀번호 노출로 인한 부정사용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한 소비자는 키오스크에서 비밀번호를 노출한 후 카드를 소매치기당해 450만원이 인출됐으나, 비밀번호 입력 거래라는 이유로 보상받지 못했다. 금융당국은 출국 전 카드 한도 설정, 비밀번호 입력 시 자판 가리기, 결제 알림을 앱으로 변경하기 등을 권고했다. 카드 분실 시 즉시 신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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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6.07.23 14:04
길에서 주운 신분증으로 15년간 '가짜 인생'…15억 사기범 최후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여러 사람을 사칭하며 15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서범욱)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다른 사람 신분을 사칭해 피해자 5명으로부터 총 15억7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에게 재력을 과시하며 "돈을 맡기면 원금 보장은 물론 시중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주...
AI50대 여성이 2011년 길에서 주운 신분증으로 타인을 사칭해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5명으로부터 15억7000만원을 사기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들에게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돈을 받아 잠적했고, 경찰 수사 후 신분을 바꿔가며 도피하다 검거됐다. 재판부는 피해 규모가 크고 재범 위험성이 크다며 엄벌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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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6.07.22 19:31
경찰,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에 세 번째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 대표에 대해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차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검찰은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두 번 모두 돌려보냈다. 차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 사업 등을 명목으로 관련 업계 회사들에 동업을 제안한 뒤 거액의 선수금을 받고도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
AI경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의 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 대표에 대해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앞선 두 차례 신청을 범죄사실 구성 미흡을 이유로 반려했다. 차 대표는 연예인 IP 사업을 명목으로 업계 회사들에 선수금을 받고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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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6.07.22 16:57
서울 서부경찰서-서서울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금융 지원' 나서
서울 서부경찰서가 서서울농협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 피해자뿐 아니라 범죄 신고자까지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상 체계도 마련했다. 서부서는 최근 서서울농협과 '보이스피싱 예방·회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주민은 금융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지원 한도는 대출 최대 5억원, 예·적금 최대 3000만원이며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이다. 금융 지원 대상자에게는 대출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하하고, 예·적금에는 최대 ...
AI서울 서부경찰서와 서서울농협이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해자는 대출 최대 5억원, 예·적금 최대 3000만원을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 최대 0.3%포인트 인하와 예·적금 최대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받는다. 범죄 신고자도 동일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2차 피해 예방과 자발적 신고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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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6.07.22 12:00
불법사금융 범죄 4년 새 305%↑…경찰, 위장수사 도입 추진
불법사금융 범죄 척결 종합대책 추진 105개 관서에 전담수사관 지정 'SNS 박제' 차단…초과 이자까지 범죄수익 환수
경찰이 급증하는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위장수사 도입을 추진한다. 사건이 많은 경찰관서에는 전담 수사관을 배치하고 피해자 보호와 범죄수익 환수도 강화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불법사금융 범죄 척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사금융 범죄 발생 건수는 2021년 1362건에서 지난해 5519건으로 4년 새 305.2%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검거율은 74.7%에서 61.0%로 하락했다. 보안성이 높은 SNS(소셜미디어)와 대포폰·대포계좌 이용이 늘면서 피의자 추적이 어려...
AI경찰이 4년간 305% 증가한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위장수사 도입, 전담 수사관 배치, 피해자 보호 강화 등을 추진한다. 2021년 1362건에서 지난해 5519건으로 급증했으나 검거율은 74.7%에서 61.0%로 하락했다. 피해자는 일용직·자영업자·사회초년생에 집중되고 10~30대 비중이 35.7%에서 44.8%로 증가했다. 경찰은 105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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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6.07.22 11:33
'셀프 감금' 30대, 전재산 1.3억 날렸다...그 호텔서 무슨 일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스스로 호텔에 머무는 이른바 '셀프 감금' 상태에 놓인 30대가 1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18일 30대 A씨로부터 전화 금융사기 피해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을 법원 사무관이라고 소개한 인물로부터 "등기 서류가 도착했다"며 전자문서로 열람할지, 자택으로 받을지를 선택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전자 열람을 선택하자 자신의 명의로 계좌가 개설됐다는 내용의 서류가 나타났고, 이후 검찰...
AI30대 남성이 법원 사무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호텔에 자발적으로 머물며 전재산 1억3590만원을 송금했다. 피해자는 원격제어 앱 설치 후 호텔 투숙을 지시받았고, 검찰·금융감독원 관계자를 사칭한 일당의 지시에 따라 반성문 작성과 자금 이체를 강요받았다. 약 일주일 후 형사사법포털을 통해 사기 피해 사실을 알아챘다. 경찰은 '셀프 감금' 형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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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6.07.21 14:17
"퇴직금 잃고 파산 위기"…보이스피싱 피해금 되찾아 준 검찰
서울북부지검, 보완수사 통해 '28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회복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을 기소하고 파산 위기에 몰린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피해금 약 2800만원을 되돌려줬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인우)는 지난 14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을 기소했다. 조직원 5명 가운데 1명은 구속 기소됐다. 4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거책과 세탁책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대출 사기형 보이스피싱...
AI검찰이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을 기소하고 피해자에게 약 2800만원을 환급했다. 서울북부지검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수거책과 세탁책 5명을 기소했으며, 이 중 1명은 구속 기소됐다. 피해자 A씨는 사기로 퇴직금과 자녀 등록금을 잃어 파산 위기에 처했으나, 검찰이 자금 흐름을 추적해 압수된 피해금을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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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6.07.21 12:00
휴대폰 한 대 못 받았는데 빚 3400만원…연 160% '가짜 렌탈 대출'의 덫
실물 휴대폰을 받지도 않은 피해자에게 렌탈계약을 체결하게 한 뒤 이를 담보로 연 160%에 달하는 고금리 대출을 내주는 신종 불법사금융이 등장했다. 금융감독원은 경기남부경찰청·서울영등포경찰서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신종 민생금융범죄 사례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접수된 동일 업자 관련 불법사금융 민원·제보 8건과 유사수신 제보 15건을 수사의뢰 조치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휴대폰 렌탈 불법사금융업자는 자금이 필요한 피해자에게 배달대행업 사업자등록을 요구한다. 사업자 명의로 여러 대의 휴대폰을 빌릴 수 있다는...
AI실물 휴대폰을 받지 않은 피해자에게 허위 렌탈계약을 체결하게 한 뒤 연 160%의 고금리 대출을 내주는 신종 불법사금융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배달대행업 사업자등록을 요구해 여러 휴대폰을 빌리도록 한 뒤 허위 설치확인서로 담보 대출을 실행하는 사례를 확인했다. 채권 추심 과정에서 형사 고소를 협박하기도 했다. 또한 eSIM 판매를 고수익 부업으로 포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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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6.07.21 11:23
"수상한데?" 1억 넘게 잃었던 택시기사의 촉…또 다른 보이스피싱 막았다
과거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으로 1억원 넘는 돈을 잃었던 택시 기사가 예리한 눈썰미로 또 다른 피해를 막았다. 21일 전북 김제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6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쯤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건네받은 현금 2000만원을 조직에 송금하기 위해 택시에 올라 "부안군에 있는 한 은행으로 가 달라"고 요청했다. 목적지는 약 20㎞ 떨어진 곳이었다. 당시 A씨는 두둑한 가방을 든 채 모자를...
AI보이스피싱으로 1억3000만원을 잃었던 택시기사가 승객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채 또 다른 피해를 막았다. 승객이 20km 떨어진 은행으로 가달라며 초조해하자 의심한 기사는 근처 은행으로 안내했고, ATM에서 현금을 입금하려는 모습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000만원을 회수하고 보이스피싱 조직의 송금책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전에도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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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6.07.21 10:17
"친구 41명에 돈 빌렸다" 2600만원 도박…쏟아진 청소년 고백
경찰청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한 달 새 도박 사실을 고백한 학생이 7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뉴스1·뉴시스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부터 최근까지 약 두 달간 전국에서 본인 신고 629건, 보호자 신고 177건 등 총 806건의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가 접수됐다. 시행 첫 달 294건이 접수됐으며, 두 번째 달에는 512건이 신고돼 전월보다 74% 증가했다. 언론 보도와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자진신고 제도가 알려지면서 수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AI경찰청이 실시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에서 지난 두 달간 총 806건이 접수됐다. 첫 달 294건에서 두 번째 달 512건으로 74% 증가했다. 자진신고 청소년의 평균 도박 기간은 10개월, 평균 금액은 300만원이며 최고액은 7000만원이다. 남학생이 95%를 차지했고 고등학생 56%, 중학생 44%다. 사채업자 추심 피해, 동급생 41명에게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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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6.07.20 14:33
"달러 팝니다" 당근에 64차례 글…'2억 먹튀' 20대 남성의 최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2년 동안 64차례에 걸쳐 외화를 판매하는 글을 올려 2억원 가까이 가로챈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지난달 2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홍모씨(27)에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했다. 배상신청인에 편취금 8741만원을 지급하라고도 명령했다. 홍씨는 2023년 12월8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미화 200달러를 판매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A씨는 같은 날 200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홍씨 계좌로 25만3000원...
AI당근마켓에서 외화 판매 글을 올려 실제 건네지 않은 20대 남성이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홍씨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64차례에 걸쳐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미화, 유로화 등을 판매하겠다며 9명으로부터 약 1억9385만원을 편취했다. 법원은 피해 규모가 크고 피해자 합의 없이 선고기일을 반복 연기한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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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6.07.20 09:38
케이카, 카리나 두 번째 광고 공개…"중고차 거래 신뢰 확대 의지 담아"
케이카가 브랜드 모델 카리나와 함께한 두 번째 광고 캠페인 '직영+직거래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받은 차가, 사랑받을 차가 되도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공개한 '직영편'이 '차가 먼저인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직영 중고차의 전문성을 강조했다면 새 광고는 기존 차주의 애정과 다음 차주의 만족을 연결하는 중고차 거래 과정을 담았다. 케이카가 직접 매입·판매하는 직영 중고차뿐 아니라 개인 간 거래에서도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성도 반영했다. 개인 간 중고...
AI케이카가 브랜드 모델 카리나와 함께 두 번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차주의 애정과 다음 차주의 만족을 연결하는 중고차 거래 과정을 담았으며, 직영 중고차뿐 아니라 개인 간 거래에서도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케이카는 5월 출시한 '안심 직거래' 서비스를 통해 차량 소유주 인증, 보험·정비 이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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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6.07.16 21:27
AI로 만든 '가짜 카톡'에 피해자가 무고범 됐다…간 큰 20대 결국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현금인출증을 조작한 뒤 수사기관에 제출하고 법정에서 허위 증언까지 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검 공판부(부장검사 김도형)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위증 등의 혐의로 A씨(26)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월과 8월 B씨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B씨가 금융기관에 대출을 신청하는 것처럼 꾸민 뒤 19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B씨가 자신을 고소하자 A씨는 AI 등을 이용해 'B씨에게 현금 1900만원을 빌려줬...
AIAI를 이용해 카카오톡 대화와 현금인출증을 조작한 26세 A씨가 구속 기소됐다. A씨는 B씨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1900만원을 대출받은 후 고소당하자, 조작된 증거를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B씨를 무고죄로 기소했고, A씨는 법정에서 거짓 증언까지 했다. 공판 과정에서 증거 조작이 적발되자 검찰은 B씨의 공소를 취소하고 A씨를 위계공무집행방해, 위증 등으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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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6.07.13 09:03
"중고 침수차? 걱정 끝"…케이카, 업계 최대 1000만원 안심보상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2026 K Car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을 구매하고 90일 이내에 케이카의 확인 진단을 거쳐 침수차로 판명되면 차량 구매·이전 비용 전액을 환불한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금 1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난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침수차 안심 보상은 20...
AI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9월 30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매 후 90일 이내 침수차로 판명되면 구매·이전 비용 전액 환불과 함께 업계 최대 1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2011년부터 16년째 시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직영 시스템을 통해 차체, 엔진, 변속기 등을 진단해 침수차 유통을 차단한다. 소비자는 부품 제조일 비교, 안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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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6.07.10 11:04
럭셔리 해외여행·고액 알바 속아 피싱조직 가담…18억 상당 편취
광주경찰청,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폰과 통장, 인력 공급한 총책 등 6명 검거(구속)
광주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가 최근 중국에서 범행을 일삼는 피싱사기 조직과 연계해 대포폰과 통장, 인력을 공급하고 피싱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총책 A씨 등 6명을 검거, 모두 구속 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피싱조직의 의뢰를 받아 대포폰과 통장, 인력을 공급했다. 중·고등학교 친구들 중 구직자를 선별해 접근 후 고액 알바를 미끼로 중국으로 유인해 조직에 가담시켰다. 이들은 대출을 빙자, 휴대전화 E-sim을 개통하도록 해 대포폰을 만들고 투자리딩방, 팀미션, 노쇼 등 사기 ...
AI광주경찰청이 중국 피싱조직과 연계한 6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구직자를 고액 알바로 유인해 중국으로 보낸 후 대포폰과 통장을 공급했다. 투자리딩방, 팀미션 등 사기로 61명을 속여 18억원을 편취한 혐의다. 조직은 가명 사용, 거짓 대본 교육 등으로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 경찰은 중고등학교 동창의 해외여행·고액 알바 제안과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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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6.07.08 14:21
"공무원입니다" 믿었다가 큰 돈 날릴 뻔…'노쇼 사기', 어떻게 처벌될까
[송변의 법으로 본 이슈]
최근 식당 예약을 미끼로 고가의 와인이나 주류 등을 대신 구매하게 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업체를 속이려 한 사례까지 등장했다. 공문서와 공무원증까지 동원해 신뢰를 얻은 뒤 거액의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 범행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면서 이 같은 범행에 어떤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공무원을 사칭해 컴퓨터 수리업체에 접근한 뒤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AI공무원을 사칭해 컴퓨터 수리업체에 접근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공무원증과 위조 공문서를 제시해 2400만원 상당의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했으나 업체가 학교에 확인하면서 적발됐다. 이는 사기미수죄에 해당하며 공문서위조죄도 적용될 수 있다. 사기죄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공문서위조죄도 10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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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07.08 08:09
"VIP 되면 데이트" 미인 말에 속아...순식간에 2억 뜯긴 60대
울산에서 한 60대 남성이 이성 간 만남을 미끼로 온라인에서 돈을 가로채는 '로맨스 스캠'을 당해 2억원 넘는 손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뉴스1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6일 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접속했다. 해당 앱에서 만난 B씨는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다"며 A씨를 특정 메신저 앱 대화방으로 유도했다. 그곳에서 B씨는 A씨에게 여성 10여명의 사진을 보여주며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고르라고 했다. A씨는 여성 C씨를 선택했고 곧바로 C씨와 대화를 나눌...
AI울산의 60대 남성이 소개팅 앱에서 만난 여성을 미끼로 한 로맨스 스캠에 당해 2억2540만원을 잃었다. 피해자는 VIP 등급 업그레이드를 위해 미션 수행 명목으로 63회에 걸쳐 송금했으나, 실제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사기 조직은 몇 차례 소액을 돌려주며 신뢰를 얻은 후 잠적했다. 지난해 울산에서 접수된 로맨스 스캠 피해는 186건, 137억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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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6.07.07 13:55
의사·약사들 명의로 1970억 대출사기…'개원컨설팅' 브로커 구속기소
검찰이 병원과 약국을 개원하려는 의사·약사들에게 접근해 약 1970억 원의 대출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브로커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정재신 부장검사)는 지난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대출 브로커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4월~2024년 11월 의사와 약사 278명의 명의로 위조 잔고 증명서나 허위 의료기기 매매계약서를 제출해 신용보증기금 예비창업 보증 보증서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예비창업 보증은 전문직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
AI대출 브로커가 의사·약사 278명 명의로 위조 서류를 제출해 신용보증기금에서 약 1970억 원의 보증서를 편취한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브로커는 2022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허위 잔고증명서와 의료기기 매매계약서로 예비창업 보증을 받았고, 실제 대출이 실행된 80명에게 봉인 필요를 핑계로 560억 원을 빼돌렸다. 빼돌린 돈은 불법 선물거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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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6.07.06 11:14
"월 5% 이자 줄게"…직장동료 속여 1억4천만원 가로챈 40대
"해외선물 수익 난다" 속이고 돈 빌려…징역 1년 선고
해외선물투자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고 직장동료를 속여 1억원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심동영 판사는 지난 5월20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유모씨(40)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유씨는 해외선물투자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처럼 전 직장동료를 속여 1억원 넘는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22년 5월4일 전 직장동료 A씨에게 "해외선물투자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며 "투자 원금을 빼내 생활...
AI40대 남성이 해외선물투자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고 직장동료를 속여 1억4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2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월 5% 이자를 주겠다며 동료로부터 돈을 받았으나 실제로는 투자 손실로 인한 부채가 있었고 상환 의사와 능력이 없었다. 법원은 고액 피해와 회복 불가능성을 고려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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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6.07.03 10:26
"입금하면 주소 알려드릴게요" 문고리 거래 유도...중고사기 판친다
최근 중고 거래에서 문고리 거래를 유도하며 아파트 이름을 알려줘 안심하게 한 다음, 입금을 받은 후에는 구체적인 주소를 알려주지 않고 잠적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확산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SNS(소셜미디어)에는 "요즘 유행하는 직거래 중고 사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통화까지 마치고 1시간을 운전해 거래하기로 한 아파트에 도착했는데, 판매자가 입금을 해야 동·호수를 알려주겠다고 했다"며 "입금하지 않고 욕을 한 뒤...
AI중고거래에서 아파트 이름만 먼저 알려주고 현장 도착 후 입금을 요구한 뒤 구체적 주소를 알려주지 않고 잠적하는 신종 사기가 확산 중이다. 피해자는 1시간을 운전해 도착했으나 선입금을 거부하자 판매자가 연락을 끊었다. 누리꾼들은 직거래를 안심시킨 뒤 문고리 거래를 유도하는 전형적 사기 수법이라고 지적했다. 중고거래 사기는 형사처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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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26.07.01 17:17
"중고·공구 사기도 피싱에 준해 처벌"…김장겸, '온라인 사기방지법' 발의
[the300]
온라인 중고거래, SNS(소셜미디어) 공동구매 방식 등을 악용한 사기 행위를 '보이스피싱 범죄'와 동일한 수준으로 상정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온라인 금융사기 방지법'(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중고거래·노쇼(예약부도사기)·SNS공동구매 방식을 악용한 사기 범죄가 늘어난다. 주로 물건을 제공할 것처럼 속인 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선불전자지급 수단이나 상...
AI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중고거래·SNS공동구매 등 온라인 사기를 보이스피싱과 동일 수준으로 처벌하는 '온라인 금융사기 방지법'을 발의했다. 기존 법이 계좌이체형 피싱만 규정해 신종 사기에 대한 피해자 보호가 미흡한 점을 보완한다. 온라인 페이 운영사의 즉각적 지급정지·환급 의무화, 금감원의 사기 게시물 삭제 요청 권한 신설 등을 담았다.